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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밑줄 긋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밸프 2024. 3. 13. 20:05

저자-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2020.12.14.)

 

 

1. 모든 일은 일정한 빈도로 결과가 나온다. 그러므로 어렵고 부질없고 가망 없어 보이는 일이라도 한두 번 해 보고 그냥 포기하지 말고 확률게임 하듯 임해야 한다.

 

2. 우리 뇌에는 입력된 목표에 따라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는 생체 경로 탐색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에 목표를 입력하고 가동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3. 어떤 진술을 처음 듣거나 읽을 때는 우리 마음이 거부하기 쉽다. 마음에 이미 들어앉아 있는 생각들, 이른바 선입견과 충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말을 여섯 번 들으면 뇌가 그 생각을 받아들여 내면화한다.

 

4. 힐은 원하는 바를 머리에 명료하게 새기고 진정으로 소망하면 그것을 성취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5. 망상활성계 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는 뇌의 게이트키퍼다.

 

6. RAS는 열 추적 미사일과도 비슷하다. 열 추적 미사일을 보낼 지점의 좌표를 입력하고 발사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미사일이 알아서 목표지점까지 정확히 날아간다.

 

7. RAS를 내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기피하는 대상이 아니라 동경하는 대상을 골라내도록 RAS를 설정해야 한다. 

 

8. RAS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원하는 것을 내 앞에 대령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9.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목표가 아니라 방법에만 골몰하면 용기를 잃기 쉽다. 용기를 잃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거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10.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비법은 출발하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

 

11. 종이에 생각을 옮겨 쓰는 것이 중요하다. 키보드로 글씨를 쓰는 것은 여덟 가지 손가락 운동만 수반하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뇌신경 연결망만 사용한다. 이에 비해 손글씨는 최대 1만 가지 움직임으 수반하고, 뇌에 수천 개의 신경회로를 만든다. 이때문에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12.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목표를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13.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지에 골몰해서는 일이 되지 않는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결정하면 RAS가 알아서 길을 찾는다. 

 

14. 목표 목록을 일고 또 읽어 보라. 항목으 ㄹ더하고 빼면서 목록으 ㄹ계속 수정해 나가자. 얼마가 지나면 목록에서 탈락하지 않고 매번 살아남거나 지속적으로 재등장하는 항목드리 생긴다. 그 런 항목들이 내게 의미 있는 목표다.

 

15. 내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 항상 눈이 가는 지점에 붙여 놓자.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자. 목록은 길수록 좋다.

 

16. 진심으로 즐기는 일을 찾아라. 그러면 단 하루도 일하지 않고 살 수 있다. 

 

17. 내 열정과 닿아 있는 것을 찾자. 그것이 내 소명이다.

 

18. 가슴에서 이것이야말로 내 일이라는 울림이 있는 일을 하면 결국 돈도 따르게 된다. 

 

19. 인간의 동기유발 요인은 둘 중 하나다. 이득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거나.

 

20. 목표는 긍정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21. 목표에 부합하는 이미지들에 물리적, 정서적으로 접근할수록 해당목표에 빨리 다다르게 된다.

 

22. 그 모교가 정말 내게 맞는 목표라면 하고 싶은 마음이 더 모락모락 일고 몸이 근질근질해진다. 학교 견학을 예약해서 그 학교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자.

 

23. 내가 정확히 원하는 짝을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완벽한 배우자의 이미지를 마음에 그리자. 가령 탄탄한 체격, 밝고 긍정적인 사고, 유머감각, 맑은 눈을 가진 호감 가는 남성 또는 여성. 그리고 이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과만 데이트한다.

 

24.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자.

 

25. 내 꿈을 상상할 수 없다면, 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셈이다. 우리 뇌는 물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달성 가능한 것들만 심상으로 만든다. 내 마음이 특정 목표를 달성한 내 모습을 그릴 수 있으면 내 몸이 그것을 해낼 수 있다. 

 

26. 억만장자가 된 모습으 ㄹ마음에 그릴 수 있다면 내 안에 재정적 성공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27. 2만 명의 청중 앞에서 강연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즐겁다면 내게는 세계적 강연자의 자질이 농후하다.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자신을 상상하라. 내 몸은 내가 상상하는 결과를 향해 움직이게 된다.

 

28.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 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29. 절실한 목표든 흥밋거리에 불과한 목표든, 목표는 많은 게 좋다. 목록에 예정된 목표가 10개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목표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목표가 딱 하나만 있는 것도 문제가 된다.

 

30.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바를 목표로 삼고, 기회가 왔을 때 그 목표에 데드라인을 부여한다. 그 목표가 인생에서 최우선순위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시간이 무르익었다는 감이 올 때 데드라인을 정하고 시작한다. 

 

31.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초심자의 시도 횟수보다 대가의 실패 횟수가 더 많다.

 

32. 성공한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다. 시작이 초라하고 미미해도 그들은 어쨌든 출발한다. 그리고 남들의 밀어내기 신공에도 꿋꿋이 버티며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는다. 남들의 뒷말이 들린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앞서 있다는 증거다.

 

33.시각화해서 입력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눈을 감고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생생히 그려 보는 것이다. 목표를 이룬 나는 어떤 모습일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어떤 기분일지 상상한다. 우리의 마음은 실제와 상상의 차이를 모른다. 

 

34. 마음은 그림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목표를 글로 쓰되 눈에 보일 듯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35.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온갖 것들을 시각화하는 거이 바로 걱정이다. 조심하자. 긍정형 심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 

 

36. 장밋빛 판타지에만 젖어 있으면 뇌가 긴장감을 잃고 꿈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장밋빛 미래와 덜불어 거기에 이르는 데 따르는 장애와 난관, 현실적 여건과 도전의 수고로움 같은 비판적 시각화도 병행해야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조언한다. 

 

37. 우리 마음이 무언가를 믿으면 우리는 그것이 된다.

 

38. 최선의 시각화는 가급적 오감을 총동원해 장면 하나하나를 최대한 자세히 상상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 옷을 입고 있는가? 누구와 함께 있는가? 기분은 어떤가? 어떤 소리가 들리고 어떤 냄새가 나는가? 나는 어떤 장소에 있는가? 주변 상황은 어떤가? 만날 가능성이 높은 장애와 난관도 같이 상상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39. 호언하고 장담하라. 굳이 남들에게 해명할 필요는 없다. 

 

40. 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다. "인간의 마음은 늑대 두 마리의 싸움터란다. 한 마리는 악이야. 분노, 질투, 탐욕, 적개심, 열등감, 거짓말, 자만심을 일으키지. 다른 하나는 선이야. 평화, 희망, 기쁨, 사랑, 겸허, 친절, 공감, 진실을 만든단다." 소년은 잠시 생각하다 물었다. "할아버지, 어떤 늑대가 이겨요?" 노인이 조용히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쪽."